화학탐구 프런티어 페스티벌 개최..수상자 11명 美 아이비리그 투어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석유화학업계가 이공계 활성화와 미래산업인재 확보를 위해 개최한 ‘화학탐구프런티어 페스티벌’의 수상자들이 미국 아이비리그 투어에 나섰다.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는 19일 지난해 화학탐구 페스티벌 수상자 11명이 8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투어’를 떠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투어에서 학생들이 해외 우수 대학의 화학공학 연구실을 방문해 재학생과 간담회를 갖는다”며 “미래 화학 산업의 영재로서의 경험과 자질을 쌓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화학탐구 페스티벌은 석유화학협회와 삼성토탈, SK종합화학, LG화학, 한화케미칼, 호남석유화학 등 석유화학 5개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고교생들이 참가해 화학관련 주제에 대한 가설과 실험과정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4년부터 해마다 개최돼, 지난해까지 모두 1만여명이 넘는 이공계 고등학생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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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로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업계가 미래인재 발굴과 이공계 활성화에 자발적으로 뜻을 모은 결과”라며 “1회부터 7회 대회 은상이상 수상자 전원이 이공계로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석유화학업계의 우수과학인재 발굴과 육성정책은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화학탐구프런티어페스티벌’은 오는 4월 예선접수를 시작으로 이뤄지며 전국 고등학생이면 누가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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