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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이 장난기 어린 멤버들의 표정을 공개했다.
송지은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시크릿의 환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시크릿 멤버들은 각기 다른 표정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선화와 송지은은 수줍은 미소를 보이는가 하면, 전효성은 화이팅을 외치며 리더다운 당당함(?)을 표했다. 징거는 무언가에 놀라는 표정을 리얼하게 표현해 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엇을 보고 그렇게 놀란 것이냐", "놀란 표정도 귀엽다", "멤버들 모두 갈수록 예뻐진다"며 다양한 의견을 표했다.
한편 시크릿은 최근 '샤이보이'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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