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커브 플래트닝이 전일에 이어 지속되고 있다. 단기물쪽으로 비드가 나오며 상승세다. CRS금리도 단기물위주로 오르고 있다. 라이어빌리티스왑물량이 나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본드스왑과 스왑베이시스쪽도 별다른 특징이 없는 가운데 베이시스가 단기물 위주로 타이튼되는 흐름이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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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3년이하 국간에서 0.5~3.7bp 상승세다. 반면 4년이상 구간에서는 0.5~1bp 하락세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3.7bp 상승한 3.41%를, 2년물도 2.7bp 올라 3.75%를 나타내고 있다. IRS 3년물 또한 전일비 0.5bp 오른 3.92%를 보이고 있다. 반면 IRS 5년물이 전일비 0.5bp 내린 4.13%를, 10년물도 0.1bp 내려 4.39%를 기록중이다.
CRS는 4년이하구간에서 5~7.5bp 상승세다. CRS 1년물과 3년물이 전장대비 7.5bp씩 올라 2.07%와 2.45%를, 4년물도 5bp 상승한 2.75%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CRS 5년물은 전일대비 보합인 3.00%를 보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단기물 위주로 축소세다. 1년물이 전장 -138bp에서 -134bp를, 3년물이 전일 -154bp에서 -147bp를, 5년물 또한 어제 -114bp에서 -113bp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어제에 이어 플래트닝이 지속되고 있다. CRS는 라이어빌리티 때문인지 추가로 타이튼되면서 1~3년물 위주로 상승세”라고 전했다.
또다른 외국계은행의 스왑딜러도 “IRS 커브가 계속해서 눌리고 있다. 3bp 정도 플랫되는 흐름”이라며 “CRS는 앞쪽구간만 상승세”라고 말했다.
은행권의 한 스왑딜러도 “IRS가 단기물로 좀 비디시하다. 커브도 전일에 이어 더 눕고 있다. CRS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는 흐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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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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