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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이천희 전혜진 커플이 오는 3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13일 오후 이천희 소속사 관계자는 "이천희씨와 전혜진씨가 3월 11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다"고 말했다.
신혼여행에 대해서는 "신부가 임신 초기인 상태라 신혼여행의 시기에 대해 고민 중으로 알고 있다"며 "신접살림은 신사동 자택에 꾸릴 예정이고 이천희의 부모님과 함께 살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희과 전혜진은 지난해 12월 결혼소식과 함께 임신사실을 팬카페에 알려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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