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농심은 오는 26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제15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
자녀가 있는 만 27세부터 만 49세까지의 전업주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농심 홈페이지(www.nongshim.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 규모는 20명 내외.
선발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시험이며 1차 서류전형의 경우 2000자 내외로 농심 제품에 대한 평가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서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류 합격자는 2월 9일, 최종 합격자는 2월 22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선발된 '제 15기 농심 주부모니터'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정기모임과 비정기 모임에 참석해 제품에 대한 품평, 아이디어 수집, 시장조사 및 설문조사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와 농심 제품을 지원받게 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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