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내달 4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 구매시 가격을 최대 50% 할인한다.
해당 선물세트는 곶감 장인 이주영씨가 대봉시를 한방요법으로 말린 ‘대봉시 찬합 2단세트’(18입 9만9500원)와 알이 밴 양질의 참조기로만 엄선해 천일염으로 섶간한 ‘명인명품 전통굴비’(10미, 2kg 49만5000원), 고급 다기세트가 포함된 ‘수제 한방차세트’(행복한차, 기운센차 14만9500원) 등이다.
아울러 신한카드로 구매 시 청과, 축산세트는 전품목을 일괄 10% 할인해주고, 19일까지 친환경 사과배 혼합세트(각 6입) 3만9130원, 안심한우 으뜸선 명품갈비세트(1등급 이상) 17만4300원, 해풍 가득 천일염 굴비(10미,1.4kg) 12만5300원, 명품 더덕세트(3kg) 13만9300원에 판매한다.
또 내달 4일까지 덤행사로 도자기세트 전품목(2+1), 시크타올세트(3+1), 반시 곶감세트(5+1), 들기름으로 구운 고소한 재래김세트(9+1) 등 신선, 가공, 생활용품 총 900여 품목에 대해 세트별 2~10개 구매 시마다 추가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홈플러스 프로모션팀 조익준 팀장은 “물가 급등으로 인한 설 명절 가계 소비의 부담이 한층 높아진 만큼 감사의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속있는 선물세트 쇼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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