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유럽우려가 완화된 데다 베이지북이 "미국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경기를 평가한데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3.56포인트(0.72%) 오른 1만1755.36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 대비 11.48포인트(0.9%) 상승한 1285.95로, 나스닥지수는 20.50포인트(0.75%) 뛴 2737.33에 장을 마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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