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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할리우드 대표 여배우이자 브래드 피트의 아내인 안젤리나 졸리가 또 다시 마약을 복용했다.
12일 할리우드 소식통을 인용한 한 매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가 마약 성분을 과다 복용해 별장에서 쓰려졌다"면서 "남편 브래드 피트가 별장에서 기절한 채 누워 있는 졸리를 발견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해 응급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 브래드 피트는 "졸리에게 다시는 마약을 하지 말 것을 요구하며 마약근절센터 입원치료를 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믿지를 못하겠다" "겉만 화려한가보다. 안쓰럽다" "사실이라면 애들 키울 자격 없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졸리는 10여 년 전에도 2번째 남편과 사이가 벌어지자 정신분열증세로 고생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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