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뉴욕생명의 대주주가 미국 보험사인 에이스그룹으로 변경됐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제1차 정례회의를 열고 뉴욕생명의 지분 100%를 취득하고자 하는 에이스INA홀딩스를 뉴욕생명의 대주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뉴욕생명은 미국 뉴욕라이프의 한국 법인으로 1992년 설립됐으나 에이스그룹으로 매각됐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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