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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MC 안선영, '터닝 포인트'로 독설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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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MC 안선영, '터닝 포인트'로 독설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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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미녀 개그우먼 안선영이 지난 10일 월요일 밤 12시 MBC every1를 통해 첫 방송된 뷰티모델 선발 프로그램 '터닝 포인트'를 통해 독설가로 변신했다.

'터닝 포인트'는 외적인 변화는 물론 내적인 삶의 변화를 꿈꾸는 여성들을 위한 뷰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번 오디션에 수많은 지원자가 몰려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간절히 원하는 1,000여 명의 지원자들은 예상보다 더욱 쟁쟁한 미모와 실력을 갖춰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청주 얼짱 방시현, 김연아 닮은꼴, 현직 리포터 등 출중한 미모를 선보인 지원자들을 비롯해 중학교 음악교사, 여자 축구부 감독 부인 등 남다른 사연을 가진 지원자들이 참여해 접전을 펼쳤다. 특히 미수다(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독일 엄친딸 마리연과 미녀 개그우먼 정경미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MC 강지섭, 고영욱, 김숙, 김태훈으로 구성된 연예인 심사단의 1차 오디션을 거쳐 MC 안선영을 비롯한 전문가 심사단의 2차 오디션을 통해 29명의 지원자를 선발했으며, 3차 심층 오디션을 통해 도전자 7명을 최종 선발했다.


안선영은 오디션에 참여한 지원자들의 모습을 보며 "10년 전 평범한 삶을 살다 갑자기 연예인으로 터닝 포인트 한 인생 선배로서 한 편으로 마음이 짠하지만 그만큼 진실한 충고를 해줄 것"이라며 MC로써의 각오를 밝혔다.


특히 한 도전자에게 안선영이 "떨어지더라도 여기 참여한 것 자체가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고 붙는다면 다른 도전자보다 더 많이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따뜻하면서도 엄중한 충고를 하자 갑자기 눈물을 보여 오디션 장을 술렁거리게 만들기도 했다. 지원자는 "안선영의 말 자체가 터닝 포인트의 계기가 된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MBC every1 '터닝 포인트'의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상금 천만원과 굿스킨 랩스 모델의 기회가 주어진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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