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부담금부과 부정적 의견 많아..큰틀 유지할것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기획재정부가 12일 거시건전성부담금(일명 은행세) 관련 공청회를 금일 오후 3시 은행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민경설 전임 재정부 국부운용과장과 박성욱 금융연구원 박사등이 발제를 한후 패널토의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은행들은 부담금 부과에 부정적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부는 큰 흐름에서 기존 입법예고안을 유지할 뜻을 밝혔다. 이강호 신임 국부운용과장은 “은행권 의견을 받아본 결과 부담금부과에 반대하는 의견이 강했다”면서도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상황에서 큰 흐름은 유지하되 미세부분을 조정하는 차원이 될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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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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