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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그룹 제이큐티(JQT)의 매니저가 영화 '글러브'에 깜짝 출연했다.
1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제이큐티 매니저 박무재씨는 '글러브'에서 포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박씨는 고등학교 시절 야구팀에서 활약했을 정도로 그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이큐티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글러브' VIP 시사회장을 찾아 직접 영화를 관람하며 응원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시사회가 끝난 후 제이큐티 멤버들은 "영화를 보고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해 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이큐티는 지난 10일 모스부호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14일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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