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10일 삼성전자 영업실적이 1분기 중 바닥을 치고 2분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이날 노무라는 "삼성전자가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예상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전 분기보다 1.9% 증가한 41조원, 영업이익은 38% 감소한 3조원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당초 예상과 일치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노무라는 "2분기부터는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24만원으로 제시했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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