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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충청·강원 한파특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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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경기남북부·강원·충청지역의 한파특보가 해제됐다.


문산기상대는 8일 오전 11시를 기해 구리시를 제외한 경기북부 전역에 발효됐던 한파특보를 해제했다.

이에 따라 고양·양주·파주·의정부·동두천의 한파주의보와 연천·포천·가평·남양주의 한파경보가 해제됐다.


수원기상대도 이날 같은 시각을 기해 경기 남부 전역의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 해제 대상은 용인·이천·안성·여주·광주·양평 등 6개 시·군이다.

충청남북도와 강원도 내의 한파특보도 같은 시간 해제됐다.


청주기상대는 충북 도내 9개 시·군에 내려진 한파경보와 3개 시·군에 발효됐던 한파주의보를, 대전지방기상청도 충남 도내 12개 시·군에 내렸던 한파주의보를 같은 시간을 기해 해제했다.


강원지방기상청 역시 같은 시간 도내 8개 시·군에 내려졌던 한파경보와 3개 지역에 발표중이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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