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카라, 日레코드협회 주최..신인상·뉴 아티스트상 2관왕 '기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카라, 日레코드협회 주최..신인상·뉴 아티스트상 2관왕 '기염'
AD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카라가 일본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해 화제다.

카라는 지난 5일 일본 도쿄의 뉴오타니 호텔에서 일본 레코드 협회 주최로 열린 제 25회 일본 골드디스크대상 시상식에서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올해의 신인상)’ 과 ‘더 베스트 3 뉴 아티스트’의 팝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며 2관왕의 영광을 얻었다.


카라는 일본의 데뷔 곡 인 첫 싱글 '미스터'를 비롯하여 베스트 앨범 'KARA BEST 2007-2010'이 발매 1주만 에 5만장 이상 판매기록을 달성함과 동시에 싱글 2집 '점핑'과 첫 정규 앨범 '걸즈토크'까지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2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밖에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올해의 가수)’ 가요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인기그룹 아라시가 2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으며, 팝 부문은 레이디가가, ‘싱글 오브 더 이어’ 는 일본 인기 걸 그룹 AKB48 등이 뽑혔다.

일본의 골드디스크대상은 1987년도에 창설, 전체 출하된 음반 수량에서 반품 수량을 뺀 실질적인 음반 판매량을 공인 회계사가 엄정하게 객관적 확인 후, 이를 기준으로 그 해의 음반산업에 크게 공헌한 아티스트와 작품을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한편, 카라는 오는 14일부터 일본에서 방영하는 일본 TV동경 드라마 24 'URAKARA'(우라카라) 출연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