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모터쇼에 앞서 렌더링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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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차가 2011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모터쇼)에 선보일 예정인 크로스오버 컨셉트카 'HCD12'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6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매거진 오토모빌에 따르면 공개된 HCD12(별칭 커브)는 투싼ix보다 크기는 작다.
이 차는 파격적인 외관과 화려한 내부를 보유한 차로, 가까운 시일내 닛산의 주크(Juke)와 정면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캘리포니아 디자인센터에서 만들어진 이 차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가 적용됐으며 전반적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풍기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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