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에는 진 스펄링 전 위원장을 지목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6일 블룸버그통신은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해 말 사임한 로렌스 서머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을 대신할 사람으로 진 스펄링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의 자문위원을 지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올해로 52세인 스펄링은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재임 시절인 1997년부터 2001년까지 NEC 위원장을 4년 동안 역임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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