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중국 보건당국이 시골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의료보험료를 인상할 예정이다.
6일 중국의 천주(Chen Zhu) 위생부장관은 향후 5년 동안 시골지역의 보험료를 두배 가량 인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연간 보험료는 현재 155 위안에서 향후 300위안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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