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미도파가 5일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틀 연속 초강세다.
이날 오전 9시37분 롯데미도파는 전거래일에 비해 10.99% 오른 1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과 대우증권 창구를 통한 개인들의 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롯데미도파는 지난 12월 6일 롯데쇼핑과의 합병설이 불거지며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었다.
전문가들은 합병이 쉽게 이루어 질 수있는 문제가 아닌 만큼 신중하게 접근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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