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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윤형빈이 5000만원 상금 도전에 실패했다.
윤형빈은 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 차근차근 퀴즈를 풀어나갔지만 아쉽게 7단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7단계는 '얼 그레이'(Earl Grey)에서 '얼'(Earl)'의 뜻을 맞추는 문제였다. 윤형빈은 고민하다가 '얼'의 뜻으로 백작이 아닌 남작을 선택해 탈락했다. 100인으로 참여한 정경미도 6단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윤형빈은 상금으로 5000만원을 타게 되면 정경미와의 결혼자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그의 도전에 관심이 모아졌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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