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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채 亞시장서 약세, 증시랠리+지표호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미국 국채금리가 아시아시장에서 약세를 보이며 이틀연속 상승하고 있다. 글로벌 증시가 상승하고 있는데다 금일 예정된 미국 공장주문이 소폭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기 때문이다.


4일(현지시간) 오전 10시22분 현재 도쿄채권시장에서 미국 10년만기 국채금리가 전장대비 2bp 상승한 3.35%를 기록중이다. 전일 뉴욕장에서 10년물 금리는 4bp가 오른바 있다.

BOA메릴린치지수에 따르면 미국채가 지난해 4분기 2.8% 약세를 보였다. 같은기간 MSCI글로벌월드 증시지수는 9.7% 올랐다.


지난해 11월 공장주문이 0.1% 하락해 전달 0.9% 하락이후 내림폭이 줄것이라고 블룸버그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전망했다. 미 상무부가 오늘 지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고용증가자수가 14만명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미 노동부는 오는 7일 12월 실업률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남현 기자 nh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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