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대신 '새해 구상 프리젠테이션', '신년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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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title="";$txt="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신년휘호로 ‘궁변통구(窮變通久)’를 쓴뒤 임직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size="550,366,0";$no="201101040914483310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C";$title="";$txt="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신년사 대신 새해 구상 프리젠테이션을 발표하고 있다.";$size="550,389,0";$no="2011010409144833101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지난 3일 “오는 2020년 패밀리 매출 20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대신한 새해 구상 프리젠테이션에서 “올해는 비전 2020을 향한 10년을 경주하는 첫해로 향후 자본생 산성시대, 노동생산성시대를 지나 지식생산성시대로 진화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혁신적 지식근로자 양성’, ‘경쟁력 강화’, ‘윤리경영 및 상생협력 강화’, ‘경영의 스마트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정 회장은 이날 임직원들의 청을 받아 신년휘호로 ‘궁변통구(窮變通久)’를 썼다. 주역에 나오는 말로 궁하면 변하게 되고 변하게 되면 두루두루 통해서 오래간다는 뜻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서 항구적인 경쟁 우위를 갖추겠다는 정 회장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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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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