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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2PM 우영이 3일 첫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임팩트 있는 첫 등장을 선보여 팬들을 즐겁게 했다.
우영은 이날 방송에서 기린예고에 오디션을 보기 위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날아온 제이슨을 연기했다. 이날 제이슨은 노래와 춤에 모두 완벽한 재능을 지니고 있는 천재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이 새겨졌다.
제이슨은 남들과의 경쟁에 큰 관심이 없고 그저 즐기기만 하는 캐릭터. 시험이나 큰 공연 전에도 쿨쿨 잠을 잘 수 있을 정도로 매사에 긴장을 하지 않고 여유롭기 때문에 이날 오디션에서도 초밥왕 탈을 쓴 조필숙(아이유 분)에게 "내 차례가 되면 깨워달라"고 말해 앞으로 이들의 관계를 궁금케 하기도 했다.
또 제이슨은 앞으로의 전개에서 춤으로 진국(택연 분)을 긴장시키고, 노래로 삼동(김수현 분)을 위협하는 공공의 적으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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