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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3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1년도 삼성그룹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이 신년 하례식을 마친 후 활짝 웃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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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1.01.03 13:41
수정2011.01.03 14:15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3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1년도 삼성그룹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이 신년 하례식을 마친 후 활짝 웃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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