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삼성전자가 신묘년 첫 거래일에 역대 최고가 기록을 갈아 치웠다.
3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3000원(0.32%) 오른 9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95만50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현재 CS, HSBC 등 외국계 창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월22일 95만30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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