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박형채 미주제강.성원파이프 대표이사 사장";$size="200,278,0";$no="201008311432133718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박형채 미주제강·성원파이프 대표는 3일 "우리가 경험한 과거를 도약의 밑거름으로 삼아 2011년을 달려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박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미주제강을 비롯한 모든 관계사의 흑자전환을 이루는 원년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1년 경영방침을 달성하기 위해 ▲소통과 배려 ▲말보다는 행동 ▲자율 그리고 건강한 조직 등을 임직원에게 제시했다.
박 대표는 "미주제강·성원파이프는 지난해 6월 기업구조 개선작업 대상으로 선정돼 금융권의 지원이 차단됨은 물론 대외 신뢰도가 추락한 상태에서 지분정리 및 부동산 매각 그리고 재고 축소 등을 겪었다"며 "임직원 여러분 모두가 힘을 합친 노력으로, 신용여신을 제로화 하는 등 자구계획을 이행해가고 있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박 대표는 이어 "현재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이 길은, 과거에 아무도 가지 않았고, 가지 못했던 길이기에 우리가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모든 사업부가 흑자구조를 갖추고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건강한 조직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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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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