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중공업, 4770억원 규모 공급계약 해지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현대중공업은 유럽소재 선주사와 맺은 대형 컨테이너선 4척에 대한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4770억원이다.


회사 측은 "자금난으로 정상적인 계약이행이 불가한 선주 측의 취소요청에 따라 기발생 비용 및 취소 보상금을 징구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