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월말까지 16만본…골든티아라, 러블리문 크리센트, 뷰티사운드 등 중·대형종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 서산의 심비디움이 최대시장인 중국에 본격 수출되고 있다.
31일 서산시에 따르면 서산지역 제1의 수출품이자 우수 농?특산물 명품화사업 품목인 양란 심비디움이 춘절을 겨냥한 중국 수출에 탄력을 붙이고 있다.
중국에 팔리는 심비디움 품종은 골든티아라, 러블리문 크리센트, 뷰티사운드 등 중·대형종으로 황색과 적색계열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서산시는 새해 1월말까지 16만본의 심비디움 개화 주를 수출할 계획이다. 이를 금액으로 따지면 325만 달러어치다.
서산시는 품종별 관리온실을 따로 설치하고 민간육종 농가지원, 포장재 개발, 물류비 및 작업환경 개선 등 명품 심비디움 생산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겨울의 여왕’이라 불리는 심비디움은 중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겨울 꽃으로 춘절을 맞아 선물용으로 많이 팔린다. 대표적 공기정화식물인 산세베리아보다 음이온 발생량이 두 배 이상 많다. 수명도 길어 국내·외에서 찾는 이가 꾸준히 느는 꽃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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