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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그룹 애프터스쿨이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30일 오후 9시 55분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0 가요대축제'에서 'Girls' 라는 코너에 등장, 싱글 3집 'let's do it'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이날 드럼연주와 함께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선보이며, 딱딱 맞춰진 드럼비트가 하나가 되며 36명의 손동작이 하나로 모여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이번 무대를 위해 염광여자메디텍고등학교 관악예술부 36명과 함께 했으며, 1분20초 동안 학생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는 평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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