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열·윤서영 등 2명..장학금 100만원 지급 등 혜택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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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자동차는 20대 대학생 커뮤니티인 영현대(young.hyundai.com) 홍보대사로 윤서영(여, 중앙대 체육교육과 3학년)과 최동열(남,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1학년) 등 2명을 선발했다.
이번 선정된 영현대 모델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이 지급되며, 향후 1년간 현대차를 대표하는 대학생 모델로서 영현대 사이트 및 프로그램 홍보용 화보 촬영과 현대차의 각종 행사에 젊은이를 대표해 참여한다. 또 주간지 ‘대학내일’의 표지모델이 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영현대 대학생 모델 콘테스트는 4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 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전국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서류, 면접 및 카메라테스트 심사를 모두 통과한 8인을 대상으로 2주간 진행된 인터넷 투표에는 5 만여 명의 네티즌이 참가했다. 최종 2인은 면접 및 사진촬영 점수와 인터넷 투표를 종합해 선정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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