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감원 '서민금융119서비스' 확대 개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금융감독원은 내년 1월 서민금융 포털사이트인 '서민금융119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편 시에는 서민들이 본인의 상황에 맞는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서민금융 지원제도 종합안내 공간을 새롭게 마련한다.

서민금융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과 본인의 소비성향 등을 스스로 진단해 볼 수 있는 검사, 금융거래 계산기 등의 서비스도 새로 도입된다.


아울러 이용자들이 각 콘텐츠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디자인을 바꾸고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한 검색 기능을 강화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의 제공을 위해 홈페이지의 콘텐츠를 수시로 최신 자료로 바꾸는 한편 새로운 콘텐츠 개발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3월에 문을 연 '서민금융119서비스'는 현재까지 누적방문자 수가 120만여명에 월 평균 방문자가 4만여명에 이른다.


박민규 기자 yushi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민규 기자 yushin@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