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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민방위경보업무’ 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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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소방방재청장이 경보업무발전 유공자 39명에 대해 행정안전부장관 및 소방방재청장표창을 수여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 경보업무 담당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것으로 소방방재청은 지난해부터 기관별 경보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결과를 반영해 실시했다.

특히 올해에는 표창 수여 대상에 물놀이안전, 태풍, 폭염, 산불 홍보방송 등 적극적인 재난예방활동을 실시한 지자체도 포함했다.


16개 시·도 경보업무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강원도와 ㈜KT 중앙통신운용센터가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우수 시·도로는 대구광역시와 경기도가 시·군·구로는 전라남도 광양시와 경상북도 의성군, 경상남도 진주시가 각각 선정돼 소방방재청장표창을 수상했다.


개인표창은 접경지역 및 산간오지 등 최일선에서 경보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한 공무원과 유관기관 32명에 대해 주어졌다.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은 “최근 북한의 연평도 공격도발 등 국가안보위협 시 24시간 신속·정확하게 100% 작동하는 경보발령체계를 확립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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