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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 "10년 방송 공백, 성형수술 실패 탓"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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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 "10년 방송 공백, 성형수술 실패 탓"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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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종말이’ 곽진영이 쌍꺼풀 수술 실패로 그간 방송 활동을 멈췄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곽진영은 1992년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통통 튀는 막내딸 종말이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오른 배우다. 그는 한동안 브라운관에 얼굴을 내비치지 않았다. 이유는 성형 실패였다.


곽진영은 30일 방송되는 SBS Plus ‘돈의 교본 사파이어’에 출연해 “쌍꺼풀 수술을 잘못 받았다”며 “눈을 뜨고 자는 등 심각한 성형 부작용에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고 밝혔다.


다시 방송에 출연한 건 암흑기를 딛고 성공한 사업가가 됐기 때문이다. 그는 “전라도 출신 어머니의 손맛으로 일구어낸 여수 돌산 갓김치 사업이 우여곡절 끝에 성공을 거뒀다”며 “그 비결은 땅끝 마을 해남까지 달려가 직접 배추를 고른 노력”이라고 말했다.


곽진영 "10년 방송 공백, 성형수술 실패 탓" 고백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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