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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기부천사' 김장훈의 기부활동이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으로 이어져 화제다.
김장훈은 28일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concertking)에 “연말 미친사랑 창고 대방출 1탄! 팍팍! 이 글에 달린 미투 하나당 백 원씩을 기부, 기적을 만들까 합니다”라며 자신의 글을 지지해 줄 것을 부탁했다.
미투는 그 글에 동의한다는 의사표현을 나타내는 기능이다. 해당 글은 동의자의 친구들에게 함께 소개되기도 한다.
한편 김장훈은 이벤트를 함께 준비한 것으로 보여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미투 만 개 돌파 시 미투데이 친구(미친)들과 그 곳에 함께 가겠다”고 써놓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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