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권대우의경제레터] 시간은 누구편일까?

시계아이콘02분 25초 소요

[권대우의경제레터] 시간은 누구편일까?
AD

2010년을 보내며


아르투르 루빈스타인(Artur Rubinstein). 그는 가는 곳마다 피아노 연주로 청중들을 전율케 했습니다. 청중들을 매료시키는 능력이 뛰어났습니다. 20세기가 낳은 피아노 거장이라는 평가도 그래서 가능했을 것입니다. 음악성, 기교 등 모든 면에서 20세기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불멸의 피아니스트. 그런 존경을 받았던 저력은 어디서 나왔을까?

그는 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청중이 있는 한, 그리고 손가락이 움직이는 한 연주를 계속하겠다.”

“나에게 계획 같은 것은 없다. 있는 것은 실행뿐이다.”


그의 삶은 이처럼 열정 그 자체였고, 자신의 재능을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주는데서 생의 의미를 찾았습니다. 그는 이를 통해 스스로 행복의 크기를 키우는 재주를 가졌습니다.


그가 남긴 명언은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제가 하루를 연습하지 않으면 저 자신이 알고,


이틀을 연습하지 않으면 평론가들이 알고,


사흘을 연습하지 않으면 관객이 압니다."


그런 그도 세월의 흐름에는 어떻게 할 도리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긴 세월을 피아노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살아온 그는 95세를 끝으로 세상과 이별했습니다. 그는 세상을 떠나기에 앞서 자서전을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내가 만났던 사람들 가운데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스스로를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평가한 것입니다. 자신의 음악적 재능과 삶의 즐거움을 스스로 조화시켰고, 그런 에너지가 20세기에 가장 위대하고, 사랑받는 예술가로 자신을 승화시켰습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은 연습입니다. 인생이 연습이니 하는 일도 연습에서 시작해 연습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차피 미완성인 채로 왔다가 완성되지 못한 채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능력이 모자란다고 생각했지만 쉼 없는 연습을 통해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은 어느 누구보다 훌륭한 연주자의 반열에 올랐고, 무대에 설 때마다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스스로를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말콤 그래드웰. 그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처럼 그 역시 연습, 경험을 쌓는데 투자하는 시간을 중시하는 분입니다. 아웃라이어(Outliers)라는 책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은 그는 비즈니스 작가로, 경영의 그루로 존경받고 있습니다.


한 해를 넘기면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그가 제시한 ‘1만 시간’의 법칙을 떠올려 봅니다. 어떤 분이 1만 시간 투자에 대한 계산을 해봤습니다. 적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주 5일제를 기준으로 할 경우 실제 근무할 수 있는 날은 255일에 불과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 공휴일을 뺀 것입니다. 보통 근로자의 경우 하루 8시간 근무중에 점심시간, 웹서핑, 커피와 담배 시간을 빼고 나면 몰두할 수 있는 시간은 4시간 정도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따지면 1년에 몰입해서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은 1000시간입니다. 10년은 걸려야 1만 시간을 제대로 투자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렇게 1만 시간을 한곳에 투자했는데 되지 않는 일이 과연 있을까? 물론 이렇게 1만 시간 공을 들였다 해서 모두가 아웃라이어가 될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1만 시간의 법칙을 거치지 않고 성공한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연습이 뭔가를 생각해 봤습니다. 답은 하나였습니다. “연습은 잘 하는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잘하기 위해 하는 것”이라는 결론입니다.



2009년 1월15일 오후 3시30분(미국 현지시간). 승객과 승무원 155명을 태운 US에어웨이즈 소속 여객기가 뉴욕의 센트럴 파크 인근 허드슨강에 불시착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라구디아공항을 출발,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으로 향할 예정이었지만 이륙 직후 새떼와 충돌, 엔진에 불이 붙으면서 허드슨강에 비상착륙한 것입니다.


여객기가 강물 속으로 침몰되기 직전, 승객들은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당시 언론들은 단 한명의 사망자도 없는 점을 들어 ‘허드슨의 기적’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물론 공군 조종사출신이었던 기장 체슬리 슐렌버거 3세는 ‘허드슨의 영웅’이 됐습니다.


위기 속에서 155명의 소중한 목숨을 구한 그는 CNN 기자로부터 “어떻게 위기모면이 가능했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답은 딱 한마디였습니다.


“1만9000시간의 비행경험.”



2010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이틀 후면 희망찬 2011년이 시작됩니다. 한 해를 마감하면서, 또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말콤 그래드웰, 체슬리 슐렌버거 3세를 떠올려 봅니다. 그들은 모두 시간을 자기편으로 만든 분들입니다.


시간처럼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하루를 살아도 잘 보낸 24시간이 헛되게 보낸 일생보다 더 값지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시간은 독특한 자원입니다. 빌려서 쓸 수 없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돈을 주고 고용할 수도 없습니다. 구매가 불가능합니다. 더 많이 소유할 수도 없습니다. 하느님은 정말 공평한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시간을 줬으니까요. 그래서 가장 흔한 게 시간 같으면서도 가장 희귀한 자원이 바로 시간입니다.


시간은 누구의 편인가? 시간은 노력하는 사람의 편입니다. 시간은 연습을 중시하는 사람의 편입니다. 혼을 다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盡魂之努力不背也)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 역시 神은 시간을 소중하게 사용한 사람편이라는 말이 아닐까요?


역사의 무덤으로 향하는 며칠 남지 않는 2010년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삶을 오늘이 마지막인 듯 연습하며 충실하게 살다보면 2011년도 우리 편이 될 것입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권대우 아시아경제신문 회장 presiden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