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건희 회장, 4년만 신년사 오는 31일 공개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삼성이 이건희 회장의 신년사를 오는 31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건희 회장, 4년만 신년사 오는 31일 공개 이건희 회장
AD

내년 1월 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삼성신년하례회에 4년만에 참석하는 이 회장은 이 날 새해 경영구상을 포함한 신년사를 발표할 예정이지만 삼성은 임직원들에게 이를 연말께 미리 공개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루라도 빨리 갖추게 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장 명의의 삼성그룹 신년사가 나오기는 지난 2007년 이후 4년만으로 2008년부터는 이수빈 삼성생명 부회장이 이 회장 대신 신년사를 발표해왔다.


이 회장의 신년사에는 임직원들의 위기의식을 일깨우고 미래를 향한 비전과 혁신제품 개발에 대한 의지 등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 관계자는 "신년사에 어떤 내용을 담을 지는 이 회장께서 결정하시겠지만 그동안 해 오신 미래 10년에 대한 대비, 빠른 변화에 대한 적응력 제고, 혁신제품개발에 대한 의지 등이 포함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