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28일 유럽 증시는 보합세로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3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2% 상승한 6972.10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는 전일 대비 0.09% 하락한 3858.72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럽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미국 주택 경기 및 고용 관련 지표가 예상 외로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나면서 보합권에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는 성탄절 연휴로 휴장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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