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모바일, '국민맞고2011' 국내 이동통신 3사 출시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넥슨모바일(대표 이승한)은 신작 모바일게임 '국민맞고2011'의 국내 이동통신 3사 출시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국민맞고2011'은 넥슨모바일의 '맞고' 시리즈 세 번째 작품. 한 편의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헤어, 의상, 액세서리 등 세 가지 조합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타격 이펙트를 통해 강조된 손맛이 특징이다.

또한 게임도중 호출(통화버튼)을 통해 '매니저'를 고용하는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됐다. '매니저'는 스킬, 훈수 등 게임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국민맞고2011'에는 맞고를 치며 이야기를 진행시켜나가는 '스토리모드'와 토너먼트 게임인 '대회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 이색적인 재미를 전달한다.

한편, 넥슨모바일은 '국민맞고 2011' 출시를 기념해 1월 31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유저 및 랭킹 50위 이내에 오른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백화점 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넥슨모바일 홈페이지(www.nexonmobile.com)및 넥슨모바일 블로그(http://blog.nexonmobi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맞고2011'은 일반폰과 터치폰에 모두 서비스되며 '581+무선키'를 통해 직접 내려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