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은행에서 국채선물 매도물량을 많이 내놓으면서 선물이 하락반전했다. 일부증권사와 은행 한두곳이 계속 숏플레이를 하는 모양이다. 아마 숏포지션인 상황에서 시장참가자가 없으니 계속 밀어보려는 시도인듯 싶다.” 28일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특별한 이슈는 없어 보인다. 굳이 이슈라면 목요일 나오는 내년 국채발행계획정도로 보고 미는 것 같다. 아무래도 올해보다 물량부담이 늘어날것이고, 또 올해처럼 상반기에 발행물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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