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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차량출입시설 전수조사해 세원 찾는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내년 3월까지 지역내 주요 간선도로에 접한 보도상 차량출입시설 470개소 전수조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누락세원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보도 상 설치된 차량출입시설 470개 소를 전수조사한다.


관악로 대방로 현충로 등 지역 내 주요 간선도로에 위치한 차량출입시설이 주요 점검대상.

내년 3월까지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주차진입 공간 확보 여부, 보도상태 등 차량출입시설 사용실태와 허가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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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 없이 보도 상에 설치한 차량출입시설에는 변상금을 부과하는 등 숨은 세원을 적극 발굴, 구 세수 증대에도 적극 이바지 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관악로~상도동길과 대방동~양녕로 주변 194개 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마쳤으며 내년 2월 말까지 현장조사를 마친다.


3월부터는 실태조사 결과에 대한 행정조치와 과세자료를 정비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차량출입시설 전수조사를 해 보도상에 설치한 무허가 차량출입시설 8개 소(102㎡)에 대해 변상금 3100만원을 부과한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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