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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황희·김만중’ 메달 선보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홈페이지 쇼핑몰 통해 선착순 구입…발매량 1만장 제한해 소장 가치 높여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조선시대 명재상 황희와 한글소설 구운몽을 쓴 조선중기 문신 김만중이 새겨진 ‘한국의 인물 시리즈메달’ 35차분을 28일 내놨다.


한국의 인물시리즈 메달은 역사교육자료로 쓸 수 있게 특별히 기획해 만든 시리즈 메달이다.


이 메달은 조폐공사홈페이지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선착순으로 살 수 있고 조폐공사 쇼핑몰에선 매달 20명에게 이벤트도 열고 있다.


조폐공사는 100인의 인물을 선정, 4년여 50차례에 걸쳐 매월 2종씩 한국의 인물시리즈 메달을 내놓고 있다. 매월 최대 발매량을 1만장으로 제한, 소장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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