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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가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깜짝 출연한다.
한선화는 28일 오후 방송하는 '몽땅 내사랑' 27회에 출연해 금지(가인 분)의 대학 친구 역을 맡아 안방 시청자들을 찾는다.
극 중 한선화는 김원장(김갑수)이 운영하는 우등생 학원 앞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던 금지와 우연히 마주친다.
그는 이 만남을 계기로 대학시절부터 입만 열면 거짓말에, 허세만 잔뜩 부리던 금지를 제대로 골탕 먹이기 위해서 궁지에 빠트리는 귀여운 악녀로 변신한다.
특히 한선화는 이번 출연을 위해 수 없이 대본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크릿은 내년 1월 6일 싱글앨범으로 가요계 컴백한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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