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수협은행이 27일 서울 서초동 교대역 사거리에 교대역지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수협은행은 교대역지점 신설을 계기로 '잠실로~테헤란로~서초로'로 연결되는 강남 역세권상의 거점 영업점들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수협 관계자는 "주변에 법조타운과 5000여세대의 중·대형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있어 보다 많은 고객들이 교대역 지점을 찾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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