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이 임원 취임 축하 난(蘭) 공매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수협은행은 이주형 은행장과 임영호, 이재헌 상임이사의 취임 축하를 위해 보내진 화분과 난(蘭) 약 300여점을 임직원들에게 공매, 그 수익금 전액을 송파구 관내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어려운 이웃 돕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사회봉사 확대를 위해 원투원 운동, 푸른산타봉사단 등의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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