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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영호, 올해의 선수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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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KT 이영호가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이영호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제 5회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에서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이영호의 수상은 당초 이미 예견된 일. 지난 09~10시즌 신한은행 프로리그 정규리그와 결승전 MVP,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시즌2와 EVER 스타리그 2009년 우승 등 개인리그만 4관왕을 차지하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또한 이영호는 테란 부문 최우수 선수상, 10대 올스타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KT의 수상은 이어졌다. 이영호의 소속팀 감독인 이지훈 감독인 스타크래프트 지도자상을, 그리고 KT는 올해의 포로게임단상까지 차지하는 등 이날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화승의 이제동은 스타크래프트 저그 최우수 선수상과 10대 올스타상을, 김구현은 프로토스 부분을 수상했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신인상은 하이트의 장윤철 선수가, 우정상은 공군의 홍진호 선수가 받았다.


한편 e스포츠대상의 최고 영예인 대상 부문에서는 FPS게임 '서든어택'이 처음으로 '올해의 종목상'을 차지했다. 최우수 국제대회 활성화 종목상에는 16개국이 참여하는 '현대자동차컵 피파 온라인2 챔피언십'을 개최한 '피파 온라인2'가 각각 선정됐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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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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