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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맞은 주말, 교통량 평소보다 적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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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선(강원권) 일부구간 혼잡 예상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크리스마스 연휴가 있는 이번 주말은 평소 주말수준보다 교통량 및 혼잡은 적지만 영동선(강원권) 일부구간은 혼잡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한국도로공사는 주말 전국 예상교통량으로 토요일 343만대, 일요일 298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도시간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토요일 하행의 경우 서울에서 대전은 2시간40분, 부산은 6시간, 강릉은 3시간5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 상행의 경우 서울까지 소요시간이 대전에서 2시간50분, 광주에서 5시간, 강릉에서 4시간5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혼잡 예상구간은 토요일은 경부선(부산방향) 중 수원에서 안성까지 62km 구간이 10시부터 11시까지 최대 혼잡을 기록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 밖에도 영동선(강릉방향) 신갈분기점에서 호법분기점까지 41km에서 혼잡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은 경부선(서울방향)은 천안분기점에서 기흥 49km 구간이 14시부터 16시 사이에 최대 혼잡을 보이며, 이 밖에 영동선(인천방향) 여주분기점에서 용인 등 2개구간 63km이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조민서 기자 summ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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