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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30년 만에 12월의 가장 강력한 추위가 찾아온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직장인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이재문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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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기자
입력2010.12.24 09:47
[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30년 만에 12월의 가장 강력한 추위가 찾아온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직장인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이재문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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