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박성기 기자]황정음이 잊지 못할 25번째 생일을 맞았다.
황정음은 지난 23일 서울 모처에서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열고 자신의 생일을 자축했다.
이날 생일파티 현장에는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최다니엘, 윤시윤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다니엘은 이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황정음과의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으며, 신세경은 영화 촬영으로 부득이하게 불참했다.
연인 SG워너비의 김용준은 이날 지방행사를 마치고 부랴부랴 도착, 각별한 애정을 선보이며 일각에서 불거지고 있는 불화설을 일축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이날 황정음에게 핸드백을 선물하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황정음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뛸 듯이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황정음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표님에게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아 더욱 기쁜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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