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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톡톡]대정화금, 상장 후 첫 상한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대정화금이 상장 후 나흘만에 첫 상한가를 기록했다. 자회사 대정이엠의 향후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 최근 신규 상장주들의 동반 강세 등이 급등의 원인으로 분석됐다.


23일 대정이엠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14.75%(1800원) 급등한 1만4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복진만 SK증권 투자정보파트장은 "한전산업개발, 한국전자인증, 케이티스 등 최근 신규 상장한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함께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자회사 대정이엠에 대한 기대감이 크기 때문에 지금보다 조금 더 상승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심스러운 시각도 존재했다. 오영보 한맥투자증권 연구원은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상황에서 자회사 대정이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것이 강점"이라면서도 "신규상장 종목들의 등락폭이 커 주가수준을 판단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일정기간 지켜볼 필요는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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