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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 내년 라인업 보강 성장 UP <동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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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동부증권은 23일 파트론에 대해 내년 라인업 보강으로 안정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8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민영 애널리스트는 "특유의 원가경쟁력, 내년부터 고수익성의 미래 성장동력 광마우스와 센서의 매출기여, 5개 기존 사업의 시장점유율 1위 유지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세가 향후 몇 년 동안 지속될 것을 감안하면 타당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동부증권은 내년이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의 폭발적인 수요증가로 휴대폰 부품 업체들에게는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제공되는 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3분기 이후부터 각 사업부의 성장성 정체가 파트론에 대한 투자 매력도를 낮추는 요인이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내년 스마트기기향 카메라모듈과 안테나의 수요 증가로 기존 사업의 성장 및 광마우스와 센서 등 신규 사업의 본격적인 매출 발생으로 제품포트폴리오 확대와 고객 다변화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파트론은 세라믹을 바탕으로 휴대폰과 이동통신시스템의 핵심부품인 안테나, 카메라모듈, 수정발진기 등을 제조한다.


이 애널리스트는 "내년부터는 RF모듈, 광마우스, 센서 등 신규 사업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향후 3년간 연평균 34.5%의 EPS 성장률, 30%의 ROE, 16.0%의 영업이익률이 기대되는 매력적인 업체"라고 진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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